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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칼럼] 직장생활탐구 '새로 부임한 팀, 인계 받은 부하'
작성자
윌토피아
등록일
2017-12-05
조회수
56

전임 상관과 찰떡궁합이었던 부하일수록 새로 부임한 상사와는 껄끄럽다. 이전 상사와 비교하여 ‘‘예전에는 이렇게 안 했습니다” 라며 공공연히 기싸움을 벌이고, 이상한 관례에 젖어 “구관이 명관”이라며 암암리에 반항한다. 티 나게 예전 상사를 그리워하고 은밀하게 새 상사를 적대시한다. 상사를 시험에 들게 하고 상사의 초기 시행착오를 팔짱 끼고 관찰한다. 아무리 싫어도 상사인데 해도 너무 한다. 이래서 어디 새 팀을 이끌고 업무를 하겠는가?

 

부하들도 긴장하기는 마찬가지다. ‘나를 힘들게 하면 어쩌지, 기껏 적응했는데 무엇이 또 바뀌나’불안하고 성가시다. 낯선 사람이 우리의 익숙한 공간에 침입했다는 느낌을 버릴 수가 없다. 새로 부임한 상사에게 아직은 어색해서 못 다가가고 다른 동료의 눈치가 보여서 다가가고 싶어도 쭈뼛 거리게 된다. 하루라도 빨리 새로운 문지기와 친해져야 할 텐데 신뢰와 관계는 그렇게 쉽사리 쌓이지 않는다. 게다가 새로 부임한 상사가 예전의 방식을 과소평가하고 새롭게 자기 스타일대로 좌지우지하려 들면 더욱 신경이 곤두선다. 이런 상황에선 일보다 관계다. 개별적으로 만나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고집을 부리는 것인지, 외압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인지, 일부러 저항하는 것인지, 하고 싶지만 못하는 것인지를 알아야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막연히 조직 전체를 덩어리로 보고 모두다 한통속이라고 적대시 할게 아니라 각자 어떤 조건과 상황에 처해 있는지를 파악하는 게 우선이다. 밭을 사려면 주변부터 보랬다. 무조건 내가 원하는 방법대로 일하지 않는다고 화만 내서는 안된다. 누가 이기나 해보자는 식으로 기선만 제압하려 들면 안된다. 초기에 잘해야 협력과 효율을 얻어낼 수 있다. 할 수 있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을 구분하여 차근차근 다가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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